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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술대회

풍수 형기론으로 본 대순진리회 금강산토성수련도장

발표자
신영대
제주관광대학교
syd313@naver.com
논평자1
민병삼
공주대학교
sammin00@hanmail.net
논평자2
차선근
아시아종교연구원
chasungun@hanmail.net
토론참여 공간입니다.
발표 신영대 2020-09-25 13:50:22 답글작성
민병삼 교수님 논평에서 지적한 사항은 보내드린 의견서처럼 모두 수용하고 수정하도록 하는 것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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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신영대 2020-09-25 15:48:23 답글작성
차선근 선생님 논평에서 지적한 사항은 보내드린 의견서처럼 모두 수용하고 수정하도록 하는 것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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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차선근 2020-09-26 10:25:32 답글작성
죄송스러운 말씀이기는 한데, ... 신앙심이 부각되는 부분은 삭제하시는 것이 학술적 논문으로 다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순진리회 도인들을 신경쓰지 마시고, 학술적인 관점에서 보니 이러이러하다는 정도의 기술이 어떨까요? 논총 자체가 신앙심을 드러내기 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신앙을 강조하는 부분이 오히려 학술적 가치를 훼손할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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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차선근 2020-09-26 10:26:34 답글작성
예를 들어, 3쪽 '따라서 본 논문은 형기풍수론을 토대로 천ㆍ지ㆍ인 삼재가 어우러진 산천의 음양과 관련한 자연에너지 연구라는 종교적, 사회적 기여와 특히, 해원과 보은의 도리(道理)로써 만고에 쌓였던 모든 원한과 억울함이 풀어지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이루어지게 되니 이것이 바로 대순하신 진리를 중심으로 상제께서 혼란에 빠진 천ㆍ지ㆍ인 삼계를 둘러보시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행하신 개벽공사(開闢公事)를 뜻하는 대순의 포괄적 진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수도에 정진하는 도인들에게 명실 공히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의 정기가 이어진 도(道)의 구현을 실현할 수 있는 수련도장의 명지라는 점을 풍수지리 제반 이론들을 근간으로 학술적 접근을 통해 그 본의(本義)를 널리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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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차선근 2020-09-26 10:30:19 답글작성
이런 기술을 '본 논문은 대순진리회의 여러 도장들 가운데 금강산토성수련도장을 형기풍수론을 토대로 살펴봄으로써, 대순진리회가 종교 건축물의 입지 조건으로서 주위 환경과의 관계를 강력히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논증하고자 한다.' 이게 반드시 옳은 기술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하면, 신앙적 색채를 빼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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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차선근 2020-09-26 10:30:59 답글작성
신앙 색채를 빼는 것이 논문의 가치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점,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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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신영대 2020-09-26 10:43:17 답글작성
좋은 제안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는 논점이 논문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고견에 동의하며 신앙적 색채가 있는 그 부분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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